2025.05.01 (목)
장양원 전북오늘신문 기자(망성농장 대표)가 7일 익산시를 방문해 불우한 이웃을 위해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후원된 성금은 다이로움 나눔곳간에 기탁된 후 저소득취약계층에 지원 될 예정이다. 장 기자는 취재기자인 동시에 하림 그룹에서 육계사육 경험을 30년 쌓은 내공을 활용, 현재 망성면 망성농장에서 육계 50만수를 사용하고 있다. (주)하림에 안정적인 납품을 이어가고 있어 이번 뜻깊은 기탁과 봉사를 할 기회를 만들어냈다. 장 기자는 기부 배경에 대해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방역에 수고해 주신 익산시에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에 기탁을 결정했다"라면서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과 어르신들을 위해 적지만 마음을 담은 기부를 꾸준히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2025년 새해에도 주변 이웃들을 살피며 함께하는 한 해를 보내고 싶은 마음"이라며 "후원 받으시는 분들의 즐거운 얼굴을 떠올리며 오늘도 힘차게 일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에 정헌율 익산 시장은 "저소득 가구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신 기자님께 감사드린다"라며 "기부자분들의 따뜻한 마음 덕분에 올해도 다이로움 나눔곳간의 미래가 밝아진 것 같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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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 2025년 05월 01일 14시 39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