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해경은 지난 22일부터 23일까지 AI 관련 현장학습 및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미래역량 강화에 나섰다고 23일 밝혔다.이번 혁신활동은지난 9월 지역기업 참프레를 방문해 현장의 혁신사례를 탐색한 데 이어 추진된 것으로, 지난 17일 광주에서 열린 ‘AI TECH 박람회’에 참석해 최신 기술 트렌드를 직접 체험하며업무 혁신 아이디어를 모색했다.
이어 부안군청과 협업해 22~23일 양일간 부안군 문화센터에서 열린 AI 전문가 초청 강의에도 참여했다.22일에는 ‘AI와 함께하는 회사생활’을 주제로인공지능 시대의 조직 운영과 일하는 방식의 변화를 살펴봤으며, 23일에는 ‘생성형 인공지능의 실무활용법’을 통해 행정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AI 적용 방안을 배우는 실질적 시간을 가졌다.
박생덕 서장은 “혁신은 거창한 것이 아니라 구성원 한 사람 한 사람의 작은 변화에서 출발한다”며 “부안해경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동시에 미래지향적 공직문화를 선도하는 조직으로 거듭나겠다”고강조했다.
한편, 부안해경은 앞으로도 AI, 데이터 기반 행정 등 신기술을 적극 도입해 '스마트 해양안전 서비스' 구축과 조직 경쟁력 강화를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의 니즈를 최대한 반영하고 다양한 연계 공간과 시설을 지원함과 동시에 기업 성장 단계별 맞춤형 교육 등을 제공해 지역경제 창업 활성화에 이바지할 예정으로 성공적인 사업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