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군산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황진, 이하 ‘센터’)가 지역사회의 에너지 절약과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LED 전등 교체사업』을 9월~11월까지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군산시청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전문성을 갖춘 자원봉사자들의 재능 나눔을 통해 취약계층의 생활환경을 개선하고 더불어 사는 지역 공동체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노후 형광등을 고효율 LED 조명으로 교체해 전력 소비를 줄이고 온실가스 배출을 감소시키는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대상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의 추천을 받은 관내 취약계층 30여 가구이며, 독거노인 세대, 장애인 가정, 지역 복지시설이 우선 대상으로 선정됐다. 사업에 참여하는 자원봉사자는 총 200여 명으로 전기기능사 자격을 갖춘 전문 재능나눔 봉사자도 다수 포함된다. 센터는 이번 사업이 에너지 비용 절감과 안전한 생활환경 개선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산시자원봉사센터 송천규 센터장은 이날 “이번 사업은 단순히 전등을 교체하는 것이 아니라, 시민이 힘을 모아 이웃을 돕고 지역사회의 탄소중립 실천에 동참하는 의미 있는 시작”이라고 강조하며 “자격과 기술을 겸비한 전문 재능나눔 봉사자의 역량 강화와 함께, 지역사회
부안군은 어업인들의 생명을 보호하기 위한 구명조끼 보급 지원사업에 대해 사업희망자를 추가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추가 모집은 1차 모집결과 금년도 군에 배정된 사업물량에 못미쳐 잔여 사업물량에 여유가 발생함에 따라, 많은 어업인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오는 19일까지 추가 신청을 받으며 신청을 원하는 어업인은 수협을 방문해 신청서 제출과 자부담 금액을 예납하면 된다. 팽창식 구명조끼 보급 사업은 어선원의 인명 피해를 예방하고 조업 중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에 대응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는데 지원대상은 부안군 관내 어업 인․허가를 보유한 어선 소유자로 1억 8천만원의 사업비로 총1,870벌의 팽창식 구명조끼를 보급계획으로 있으며 구명조끼 구매가격의 80%를 보조받을 수 있다. 군은 2차 추가 신청을 통해 누락 대상자에 대한 지급 기회 확대를 도모하고 신청자격과 요건 등에 대한 검증 절차를 거친 후 우선순위에 따라 지원대상자를 선정하여 구명조끼 상시 착용 의무화가 시행되는 10월 19일 이전에 구명조끼 보급을 완료한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이날 “구명조끼 착용은 조업 중 발생할 수 있는 사고 시 생명을 지키는 최소한의 안전장치로 기존 조끼보다
진안군은 5일 군청 강당에서 인구와미래정책연구원 이우택 정책연구실장을 초청해 「인구변화의 이해와 미래준비」라는 주제로 직원 대상 특별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급격한 인구구조 변화에 따른 사회적 파급효과를 이해하고, 지역 차원의 대응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우택 실장은 “인구변화는 이미 정해진 미래”라며 합계출산율 0.72(2023년), 0.75(2024년)라는 통계를 제시하고, 저출산·고령화·지방인구감소 등 대한민국이 직면한 5대 인구문제를 설명했다. 또한 출생아 수 감소, 병역자원 및 학령인구 축소, 1인 가구 증가와 같은 현실적인 문제들이 지역사회 전반에 미치는 영향을 사례 중심으로 짚었다. 특히, 단순히 출산 장려에 국한하지 않고 인구교육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아이를 더 낳으라는 이야기가 아니라, 우리의 미래를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에 대한 고민”이라고 말했다. 이어 독일·프랑스·스웨덴 등 해외 사례를 통해 사회적 돌봄 체계와 문화적 요인이 출산율 회복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점도 제시했다. 아울러 그는 “인구감소와 고령화는 피할 수 없는 흐름이지만, 매력적이고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드는 것이 가장 중요한 대책”이라며, 생활인구 확대, 지역
고창군노인복지관이 고창율계 고령자 복지주택 입주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주거 인프라 연계 돌봄서비스 사업’이 주목받고 있다고 5일 전했다. 이 사업은 어르신들의 주거 안정과 건강한 노후 보장을 목적으로 하며, 지역 내 다양한 자원과 협력하여 주거·건강·정서·사회참여를 증진하는 통합 복지서비스다. 지난 7월부터 본격 추진했다. 현재 복지관은 △혈압·혈당 등 기초 건강관리 △안전확인 및 응급대응체계 구축 △개별·집단 상담 및 여가문화 프로그램 △영양관리와 생활 편의 지원 △입주자 자조모임과 지역사회 교류 활동 등을 진행하고 있다. 오는 9월부터는 고창군자원봉사센터와 협력하여 (사)한국여성소비자연합회와 함께 밑반찬 전달 및 안전확인 등 자원봉사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입주 어르신들의 식생활을 지원하고, 정서적 유대감을 높이는 데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고창군노인복지관장 도형스님은 이날 “복지주택에 입주한 어르신들이 단순히 거주하는 데 그치지 않고,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사업의 가장 큰 목표”라며 “고창군과 함께 주민 욕구에 맞는 서비스를 발굴하고 확대해 나
올해로 2년째를 맞은 (사)군산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황진, 이하 ‘센터’)의‘군산자원봉사대학’이 지역사회의 긍정적 변화를 이끌면서 주목받고 있다고 4일 군산시청이 전했다. 군산자원봉사대학은 자원봉사의 기초부터 심화과정까지 체계적인 교육을 제공해 전문성을 갖춘 자원봉사자들을 배출해왔다. 특히 심화 과정을 수료한 봉사자들은 단순한 배움을 넘어서, 별도로 추진되는‘지역단체와 함께하는 자원봉사 프로그램 공모사업’에 직접 참여하고 있으며, 이들이 기획한 프로그램이 최우수사례와 우수사례에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현재 공모사업에 선정된 프로그램들은 경로당 어르신 대상 복지 활동, 취약 세대 생활편의 지원, 탄소중립 환경캠페인 등으로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자원봉사대학에서 배운 지식과 경험이 실제 지역사회 문제 해결로 이어지며, 군산시의 생활 환경과 지역 공동체 발전에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내는 실제 사례인 셈이다. 센터는 이곳 자원봉사자들의 맹활약이 지역에 긍정적인 분위기를 불러일으키면서 ‘이웃사랑의 선순환’이 만들어지고 있다는 반응이다. 송천규 신임 센터장은 이날 “일반 사람들 인식 속에 자원봉사는 어려운 것으로 자리 잡고 있었다. 그러나 자원봉사대학을 비롯
진안군은 오는 9월 26일부터 28일까지 마이산 북부 일원에서 개최되는 2025 진안홍삼축제 홍보를 위해, 지난 3일 국회아트갤러리에서 현장 홍보 활동을 펼쳤다. 이번 홍보는 정길웅 사진작가의‘마이산의 사계’사진전(9.1.~9.12.)과 연계해 진행됐다. 정길웅 작가는 40여 년간 마이산의 풍경을 촬영하며 사계절의 아름다움을 기록해온 인물로, 전시장에는 마이산의 사계절 풍경 작품 15점이 소개되고 있다. 군 관계자들은 사진전에 맞춰 홍삼축제 티셔츠를 착용하고, 방문객들에게 홍보 리플렛과 기념품을 배부하며 축제를 적극적으로 알렸다. 특히 국회를 찾은 관람객들에게 마이산과 홍삼이라는 진안의 대표 자원을 함께 설명하면서, “자연과 건강을 동시에 즐기는 가을 대표 축제”라는 진안홍삼축제의 특색을 집중 홍보했다. 올해 홍삼축제에서는 ▲홍삼 제품과 농·특산물을 저렴하게 만날 수 있는 건강판매부스 ▲남녀노소가 즐길 수 있는 홍삼깍두기 삼삼(蔘蔘)페스타·진안홍삼빙고!·홍삼 족욕체험 등 체험행사 ▲지역예술단 공연과 아이들을 위한 특별한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개최된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국회라는 상징적인 공간에서 마이산 사진전과 함께 진안홍삼축제를 홍보할 수 있어 뜻
순창군 섬진강 일대에서 지역 생태복원을 위한 뱀장어 방류행사가 열렸다고 3일 전했다. 지역 수산업체인 전이수산 이정 대표가 주최한 이번 행사에는 최영일 순창군수를 비롯해 지역주민과 관계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총 5만여 마리의 어린 뱀장어(치어)가 섬진강에 방류됐으며, 민간인이 주도한 생태복원 행사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는 후문이다. 순창군청에 따르면, 방류된 뱀장어의 시가는 약 3천만 원 상당으로, 순창군의 어족자원 확충은 물론, 수생태계 회복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를 주최한 이정 대표는 이날 “자연은 우리 모두의 것이며, 작은 실천이 큰 변화를 만들어낸다”라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방류 활동과 생태 모니터링을 통해 건강한 하천 환경을 만들어 가고 싶다”라고 밝혔다. 최영일 순창군수는 “이처럼 뜻깊은 행사를 자발적으로 주최해 주신 이정 어가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라면서“오늘 방류된 뱀장어가 무사히 성장해 섬진강을 더욱 건강한 생명의 터전으로 만들어주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양종철)은 전북권 공공보건의료 협력사업을 원활히 추진하고, 지역 내 실질적인 연계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권역책임의료기관 원외대표협의체를 구축했다고 2일 밝혔다. 전북대병원이 주최한 이번 협의체구축은 권역·지역책임의료기관을 비롯해 전북특별자치도청, 소방본부, 공공보건의료지원단, 감염병관리지원단, 권역응급의료센터에 등 관련 기관에서 총 10명의 위원이 참여했다. 협의체에서는 ▲2025년도 협력체계 구축사업 계획과 상반기 실적 공유 ▲퇴원환자 지역 연계 ▲중증응급환자 이송·전원 ▲감염 및 안전관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지역사회 의료자원과의 연계 확대를 위해 기관 간 정보 공유 방안도 함께 검토했다. 전북대병원 손지선 공공부원장은 “권역 내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은 지역 공공보건의료의 질을 높이는 데 매우 중요한 요소”라며 “실질적이고 실행력 있는 논의가 이어질 수 있도록 협의체를 운영하겠다”라고 말했다. 양종철 병원장은 “전북대병원은 권역책임의료기관으로서 도내 유관기관과의 긴밀히 협력해 왔으며, 앞으로도 이러한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해 도민이 안심할 수 있는 공공의료 체계를 구축해 가겠다”라고 전했다.
순창군이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주간을 맞아 심근경색, 뇌졸중 등 중증 심뇌혈관질환의 예방과 관리 방법을 널리 알리기 위한‘자기혈관 숫자알기 레드서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1일 재래시장과 터미널 등 주민들의 접근성이 높은 장소에서 진행돼 지역주민들이 심뇌혈관질환 예방법을 직접 체험하고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레드서클(Red Circle)’은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건강 캠페인의 대표 상징으로 건강한 혈관을 의미하며,‘자기혈관 숫자알기’는 개인의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수치를 정확히 파악하고 정기적으로 검사받아 올바른 생활습관 실천을 통해 건강한 혈관을 유지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특히 국민건강보험공단의 2023년 고혈압, 당뇨, 이상지질혈증 의료이용률 통계에 따르면, 해당 질환 환자 비율이 전국 30.82%, 전북 35.9%인 반면 순창군은 44.01%로 전국 및 전북특별자치도 평균을 크게 웃도는 것으로 나타나 적극적인 예방관리의 필요성이 더욱 절실한 상황이다. 이에, 군은 캠페인 기간 동안 혈압·혈당 측정 서비스와 전문 건강상담을 제공했으며, 지역주민들에게‘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9대 수칙’리플릿을 배포
정읍시와 정읍지황융복합사업단, 전북과학대학교가 공동 주최하는 ‘전국 정읍지황 디저트·케이크 경연대회’가 오는 9월 17일 전북과학대학교에서 열린다. 정읍지황은 조선왕조실록에도 기록돼 있을 만큼 역사적 가치가 큰 약재다. 이번 대회는 정읍의 대표 특산품인 정읍지황의 새로운 활용 가치를 발굴하고, 창의적인 상품 개발을 장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연은 예선과 본선 두 단계로 진행되며, 서류 심사를 통과한 12개 팀이 본선 무대에서 실력을 겨룬다. 경연 부문은 케이크·디저트 단일 부문으로, 참가팀은 ‘숙지황 농축액’을 활용해 창의성과 상품성을 갖춘 작품 1종을 출품해야 한다. 본선 참가팀 전원에게 숙지황 농축액이 제공되며, 심사위원 평가와 전시를 위해 최소 3개 이상의 작품을 준비해야 한다. 대회 현장에서는 심사와 함께 관람객을 위한 시식 행사도 마련된다. 수상팀은 별도의 시식용 제품을 준비해 시민과 방문객이 직접 정읍지황 디저트를 맛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총 상금은 500만원으로, 대상 150만원(1팀), 최우수상 100만원(1팀), 우수상 70만원(1팀), 장려상 각 20만원(9팀) 등 본선 진출팀 전원에게 수상이 주어진다. 참가 자격은 전국 고등학생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