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촌동은 새해를 맞아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하는 ‘착한가게’ 7곳이 새롭게 동참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가입한 업체는 ▲군산의료보조공학센터 ▲스마일문구 ▲성하케미칼 ▲그냥분식 ▲조선치킨(조촌점) ▲군산짜글이 ▲가온2호점(조촌동) 등 총 7곳이다. 앞으로 이들 신규 업소는 매월 일정 금액을 정기적으로 기부하며, 기부금은 조촌동 관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을 위한 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조촌동은 일상에서 실천하는 소상공인의 나눔이 지역사회 전반에 선한 영향력을 확산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현판 전달식에는 조촌동 행정복지센터 관계자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이 참석해 ‘착한가게’ 가입을 축하하고 나눔 실천의 의미를 함께 나눴다. 스마일문구(대표 윤경미)는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참여하게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에 지속적으로 동참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조촌동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나눔에 동참해 주신 착한가게 대표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소중한 기부금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고창군에 각계각층으로부터 희망2026나눔캠페인을 맞아 이웃돕기성금품 기탁이 줄을 잇고 있다. 고창군은 지난 27일 총 1300만원의 이웃돕기성금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고창군 태흥축산(대표 이석주)는 1000만원, 고창군선주협회(회장 방채열)는 200만원, 매화라이온스(회장 문소리)는 100만원씩의 이웃돕기 성금을 전달했다 이는 전북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지혜 태흥축산 상무는 “고창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온 만큼, 추운 겨울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어 기탁을 결정했다”고 전했다. 방채열 고창군선주협회 회장은 “회원들의 정성을 모아 마련한 성금이 우리 주변의 소외계층에게 희망의 메시지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소리 매화라이온스 회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우리 이웃들이 행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말했다. 고창군수는 “경기 불황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매년 잊지 않고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시는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보내주신 따뜻한 마음이 헛되지 않도록 촘촘한 복지를 실현하여 모두가 행복한 고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양종철)은 오종석·고에스더 부부가 병원 발전과 진료 환경 강화를 위해 이비인후과와 영상의학과에 각 500만 원씩, 총 1천만 원을 발전후원회에 기부했다고 29일 밝혔다. 본원 온고을홀에서 진행된 감사패 전달식은 양종철 병원장과 이상록 대외협력홍보실장, 김소은 대외협력홍보부실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오종석·고에스더 부부는 전북대병원에서 수련과정을 마쳤으며, 이비인후과와 영상의학과 전문의로 환자 진료는 물론 의료 연구 발전을 위해 힘써왔다. 현재 각각 참이비인후과 원장, 진안군의료원 영상의학과장으로 재직하며 지역사회 의료 발전에 힘쓰고 있다. 두 의료인은 의료 현장에서의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진료과 및 병원 발전에 뜻을 모았다. 오종석·고에스더 부부는 “환자 진료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방향으로 기부가 활용되어 진료과의 의료 역량 강화에 작은 보탬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양종철 병원장은 “진료과 발전을 위해 의미 있는 후원을 해주신 데 감사드린다”며 “기부금은 환자 중심의 진료 환경 조성과 의료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안호영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 위원장이 이재명 대통령과의 연을 강조했다. 안 위원장은 '전북의 전력망을 지속가능한 새판짜기로 전환하기 위하여 이재명 대통령 후보에게 건넸던 한 장의 제안서가, 대통령의 말이 되어 돌아왔습니다'라고 SNS에 올렸다. 다음은 SNS 내용 전문. "첨부한 사진은 2025년 5월 7일, 당시 대선 후보였던 이재명 대통령이 진안을 찾았을 때의 기록입니다. 제가 손에 들고 있는 것은 그날 직접 전달한 「지속가능한 전력망 새판짜기」 정책제안서입니다. 제안의 핵심은 단순했습니다. 전기를 생산하는 곳 가까이에서 소비하는 지산지소 원칙, 그리고 에너지 전환을 통해 지역균형발전을 이루자는 것이었습니다. 그 안에는 반도체 등 대규모 전력 소비 산업을 수도권에만 몰아두는 방식은 지속 가능하지 않다는 것, 이제는 산업 입지를 지방으로 분산 배치해 국가 전체의 전력 리스크를 줄여야 한다는 제안도 담겨 있습니다. 대통령이 신년 기자회견에서 “전기를 지방에서 생산해 송전탑을 대량으로 만들어 수도권에 몰아주는 방식은 안 된다”, “국민이 힘을 모아주면 거대한 방향 전환이 가능하다”고 말하는 순간, 그날의 대화와 제안서가 다시 떠올랐습니다. 에너지고속도로를 대
부안군은 장기간 방치된 빈집을 정비·활용해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 등을 위한 농어촌 빈집 철거 지원사업 및 희망하우스 빈집 재생사업 참여자를 오는 2월 2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농어촌 빈집 철거 지원사업은 1년 이상 사용하지 않은 주거용·비주거용 빈집을 대상으로 올해 총 42동을 정비한다. 철거 비용은 지붕 구조 및 슬레이트 철거 지원사업 연계 여부에 따라 차등 지원되며 일반 지붕은 최대 300만원, 슬레이트 지붕은 최대 400만원까지 지원된다. 다만 부안군청 환경과의 슬레이트 철거 지원사업과 연계할 경우에는 일반 지붕과 동일하게 300만원이 지원된다. 희망하우스 빈집 재생사업은 빈집을 리모델링해 저소득층, 귀농·귀촌인, 청년, 65세 이상 노인, 문화예술 활동가 등에게 4년간 무상 임대하는 조건으로 소유자에게 리모델링 비용을 지원한다. 올해부터는 지원 금액을 기존 최대 2500만원에서 3000만원으로 확대했으며 총 11동을 대상으로 추진된다. 사업 대상 빈집 확정 후에는 임차인 모집 공고를 통해 입주 희망자를 공개 모집한다. 사업 신청은 빈집 소재지 읍·면사무소에서 가능하며 현장 확인과 심사를 거쳐 오는 4월 중 최종 대상자가 선정된다. 자세한
전북대학교(총장 양오봉)가 정부의 AI 거점대학 육성 정책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카이스트(총장 이광형)와 손잡고 AI 교육·연구 역량 강화에 나선다. 전북대는 26일(월) 오후 6시 대학본부에서 카이스트와 ‘AI 거점대학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AI 분야 인재양성과 연구 경쟁력 제고를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정부의 AI 거점대학 육성 정책에 발맞춰 AI 교육·연구 역량을 고도화하고, 국가 및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 대학은 각 기관이 보유한 교육·연구 인프라를 기반으로 실질적 협력 체계를 마련하고, AI 분야 경쟁력 강화를 위한 공동 대응에 나설 계획이다. 협약에 따라 양 대학은 AI 공동 교육과정 개발 및 운영과 AI 핵심기술 및 전략 분야 공동연구에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AI 연구성과 사업화 및 창업 지원, AI 대학 간 교육·연구·행정 운영 협력 등 다방면에서 협력을 추진하기로 했다. 전북대는 이번 협약을 통해 양 대학의 AI 분야 핵심 역량을 결집함으로써 국가 AI 경쟁력 강화는 물론, 지역 혁신 기반 확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양오봉 전북대 총장은 “이번 협약은 AI 거
부안군은 지난 23일 농업 분야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 확대를 위해 우즈베키스탄 안디잔주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군은 현재 베트남과 라오스 등 2개국과 협약을 통해 공공형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도입하고 있으며 이번 우즈베키스탄과의 추가 협약을 통해 영세농가에게 더욱 힘이 될 수 있도록 공공형 계절근로자 프로그램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 다양한 국가와 MOU 체결을 추진해 부족한 농번기 인력을 충원하고 안정적인 근로환경을 만드는데 적극 나설 예정이다.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외국인 계절근로자 송출 및 관리 협력, 불법체류 방지, 근로조건 및 체류 관리 이행 협조 등으로 양국 간 농업 분야 협력을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양국의 신뢰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농번기 인력 확보를 위한 협력관계를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됐다”라며 “외국인 계절근로자가 안전하고 합법적으로 근무할 수 있는 환경을 지속적으로 조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제시는 지난 20일 가축 방역사업 및 가축 질병 예방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관내 동물병원 수의사 중 9명을 공수의사로 위촉하고 지역별로 배치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위촉된 공수의사는 농장별 맞춤 예찰 업무 및 방역지도, 브루셀라병 및 결핵 등 가축 질병 검진사업, 구제역 등 가축전염병 예방백신 접종사업 등의 업무뿐만 아니라 가축방역관으로서 축산업에 큰 위협이 되는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아프리카돼지열병(ASF), 구제역(FMD), 럼피스킨 등 재난형 가축전염병의 차단 방역업무를 1년 동안 수행한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최근 인접 지역인 익산시의 육용종계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발생해 위중한 상황이라 우리 지역 공수의사의 역할이 크다”면서 “추운 겨울 날씨에 건강 관리 및 안전에 유의하고, 적극적인 순회 예찰 활동을 통해 축산 농가의 불편 사항을 최소화하고 가축질병 예방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제시는 멧돼지, 고라니 등 유해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를 예방하고 시민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피해방지단을 구성하고 지난 22일 단원을 대상으로 총기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2026년 피해방지단으로 선발된 김제시 거주 수렵인 33명이 참석했으며, 김제경찰서와 야생생물관리협회 전북지부가 협력해 총기 취급 및 사고 예방 교육도 함께 진행됐다. 주요 교육 내용은 ▲총기 안전 수칙 및 사고 예방 요령, ▲포획 구역 준수 및 포획물 관리 방법,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산 방지를 위한 시료 채취 및 사체 이송 방법 등 포획 활동 전반에 대해 교육을 실시했다. 특히 주거지 및 시설물 100m 이내 총기 사용 금지와 허가된 포획 구역 내에서의 활동 준수를 강조하며, 총기 사고 사례를 공유해 안전사고 예방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인식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제시 관계자는 “시민과 피해방지단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사고 예방 조치를 강화하고, 유해야생동물로 인한 피해를 줄이기 위해 체계적인 관리와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김제시의회(의장 서백현)와 새만금 미래 김제시민연대(위원장 강병진)가 15일 새만금개발청 정문 앞에서 새만금신항의 기본계획 유지와 새만금개발청의 중립 행정을 강력히 촉구하는 대규모 규탄 결의대회를 공동 개최했다. 이날 집회에는 서백현 의장을 비롯한 김제시의회 의원 전원과 사회단체, 어민단체 등 김제시민 500여 명이 참석해 새만금신항 배제 움직임에 대한 강력한 항의 의사를 전달했다. 김제시의회와 시민연대는 최근 새만금 기본계획 재수립 과정에서 제기된 신항 제외 논란에 대해 항의 방문·기자회견 등으로 문제를 제기했으나, 새만금개발청이 명확한 입장을 밝히지 않고 신항 제외 움직임을 보이자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결의문을 낭독한 김제시의회 오승경 새만금특별위원회 위원장은 “중앙기관은 지방자치단체 간 의견 충돌을 원칙에 따라 조정해야 함에도, 새만금개발청은 논란을 피하기 위해 핵심 사업을 삭제하는 편의적 선택을 하고 있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이어 “이러한 행태는 갈등 관리가 아닌 갈등 확산이며, 중앙행정기관으로서의 책무를 스스로 포기하는 위험한 결정”이라며 새만금개발청의 즉각적인 태도 변화를 촉구했다. 강병진 시민연대 위원장은 “새만금신항은 2011년 기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