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제시는 23일 2025년 청년후계농 선정자 69명, 후계농업인 32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청년농 및 후계농 영농정착지원사업의 세부적인 지원사항과 의무사항 전달을 통해 사업의 이해도를 높이고, 다양한 지원사업을 정보 전달과 청년 후계농 선정자들 간의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날 교육에서는 다양한 청창농 사업 안내와 AI를 접목한 농업경영 관리 및 경영분석을 통해 농장설계교육을 진행했다.
시는 올해 선정된 청년후계농들이 교육을 통해서 청년후계농으로서 가져야할 가치와 사명감을 확립하고 미래 농업인력의 주축으로 성장하길 기대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교육 등을 통해 정보 전달 및 소통을 지속할 계획이다.
강기수 농업기술센터소장은 “김제시 농업의 미래가치를 높게 보고 우리 시를 찾아준 청년농업인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며“여러분들의 꿈이 모두 이뤄지길 바란다”고 응원과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