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권 전북특별자치도 도의원이 1일 김제여자고등학교 시청각실에서 출판기념 북콘서트를 열었다. 이날 행사엔 많은 김제 시민들이 참석해 책 출간을 축하하고 저자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였다. 북콘서트는 저자 인사말과 책 소개, 시민들과의 대화로 진행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에 출간된 책의 제목은 『나인권과 시민 주권시대』다. 부제는 ‘산을 옮기겠습니다’로, 나 의원의 정치 철학과 김제의 미래 비전을 담고 있다. 나 의원은 책을 통해 “편한 길을 마다하고 김제시를 위해 나섰다”며 “김제 대전환의 길을 개척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나 의원은 “정치의 중심에는 사람이 있고, 사람의 중심에는 인권이 있다”라며 “이 중심을 지키지 못한다면 어떤 정책도, 어떤 공약도, 어떤 정치도 결국 공허해질 뿐”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그는 “시민 모두가 잘사는 김제를 꿈꾸고, 모든 시민이 존중받는 김제시를 희망한다”라며 “이 책은 김제의 꿈과 희망을 담은 나인권의 약속”이라고 말했다.
전북 도지사 출마를 선언한 안호영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 위원장이 29일 SNS를 통해 KB금융그룹의 전북 구축을 언급했다. 다음은 SNS 전문. "KB금융그룹이 KB증권,KB자산운용,KB손해보험 등 핵심 계열사를 집결시켜 전북혁신도시에 KB금융타운을 구축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전북도민과 함께 뜨겁게 환영합니다. 이번 결정은 전북의 미래를 바꾸는 중대한 전환점입니다. 국민연금공단과 시너지를 낼 민간 금융 인프라가 본격적으로 갖춰졌고 250여 명의 금융 전문 인력이 상주하며 만들어낼 경제적 파급효과는 전북 경제 전반에 새로운 숨을 불어넣을 것입니다. 수도권 집중을 완화하고 연기금이라는 지역 특화 산업을 키워내는 국가균형발전의 현실적 모델이자 실행력 있는 모범 사례가 될 것입니다. 고기는 물을 만나야 활발히 움직입니다. 국민연금이라는 거대한 저수지에 KB금융이라는 큰 물줄기가 합류했습니다. 이제 전북은 글로벌 자산운용의 허브로 도약할 수 있습니다. 저는 국내외 자산운용사들이 전북으로 모여들 수 있도록 정주 여건 개선과 금융 특화 단지 조성에도 끝까지 힘쓰겠습니다. 과감한 결단을 내려준 KB금융그룹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전북의 가능성은 이제 ‘선언’이 아니라 ‘현실
안호영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장은 지난 26일 전북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지난해 10월부터 SK, 효성중공업, 한전, 한수원, 새만금개발청 등과 함께 관련 협의를 진행해 왔고 긍정적 변화가 있었다"면서 "(협의로)전북이 첨단산업을 감당할 수 있는 실질적 전력 기반을 갖추게 됐다"고 설명했다. 전북지사 선거 출마를 선언한 안호영 의원이 "수년간 멈춰 서 있던 새만금 수상태양광 사업의 핵심 난제 '전력망연결' 문제가 해결 국면에 들어섰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는 단순 송전선로 구축을 넘어 좌초 위기에 놓였던 SK데이터센터 사업 재개는 물론 향후 반도체 등 전력 다소비 첨단산업을 유치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강조했다. 새만금 수상태양광 1단계(1.2GW) 사업은 총 3GW 규모 새만금 재생에너지 사업 중 핵심으로 설명된다. 전력망 연결 문제로 수년간 지지부진 상태를 면치 못했다. 안 의원은 "한국전력의 계통 연결 시점을 기존 2031년에서 2029년 말로 2년 앞당겼고 기존 내륙 연결 방식(15.4㎞)을 사업장 인근 연결 방식(1.7㎞)으로 변경했다"면서 "이에 따라 연결 거리는 13.7㎞ 단축됐고 약 5000억 원 규모의
김제시는 지난 20일 가축 방역사업 및 가축 질병 예방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관내 동물병원 수의사 중 9명을 공수의사로 위촉하고 지역별로 배치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위촉된 공수의사는 농장별 맞춤 예찰 업무 및 방역지도, 브루셀라병 및 결핵 등 가축 질병 검진사업, 구제역 등 가축전염병 예방백신 접종사업 등의 업무뿐만 아니라 가축방역관으로서 축산업에 큰 위협이 되는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아프리카돼지열병(ASF), 구제역(FMD), 럼피스킨 등 재난형 가축전염병의 차단 방역업무를 1년 동안 수행한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최근 인접 지역인 익산시의 육용종계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발생해 위중한 상황이라 우리 지역 공수의사의 역할이 크다”면서 “추운 겨울 날씨에 건강 관리 및 안전에 유의하고, 적극적인 순회 예찰 활동을 통해 축산 농가의 불편 사항을 최소화하고 가축질병 예방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제시는 멧돼지, 고라니 등 유해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를 예방하고 시민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피해방지단을 구성하고 지난 22일 단원을 대상으로 총기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2026년 피해방지단으로 선발된 김제시 거주 수렵인 33명이 참석했으며, 김제경찰서와 야생생물관리협회 전북지부가 협력해 총기 취급 및 사고 예방 교육도 함께 진행됐다. 주요 교육 내용은 ▲총기 안전 수칙 및 사고 예방 요령, ▲포획 구역 준수 및 포획물 관리 방법,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산 방지를 위한 시료 채취 및 사체 이송 방법 등 포획 활동 전반에 대해 교육을 실시했다. 특히 주거지 및 시설물 100m 이내 총기 사용 금지와 허가된 포획 구역 내에서의 활동 준수를 강조하며, 총기 사고 사례를 공유해 안전사고 예방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인식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제시 관계자는 “시민과 피해방지단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사고 예방 조치를 강화하고, 유해야생동물로 인한 피해를 줄이기 위해 체계적인 관리와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김제시의회(의장 서백현)와 새만금 미래 김제시민연대(위원장 강병진)가 15일 새만금개발청 정문 앞에서 새만금신항의 기본계획 유지와 새만금개발청의 중립 행정을 강력히 촉구하는 대규모 규탄 결의대회를 공동 개최했다. 이날 집회에는 서백현 의장을 비롯한 김제시의회 의원 전원과 사회단체, 어민단체 등 김제시민 500여 명이 참석해 새만금신항 배제 움직임에 대한 강력한 항의 의사를 전달했다. 김제시의회와 시민연대는 최근 새만금 기본계획 재수립 과정에서 제기된 신항 제외 논란에 대해 항의 방문·기자회견 등으로 문제를 제기했으나, 새만금개발청이 명확한 입장을 밝히지 않고 신항 제외 움직임을 보이자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결의문을 낭독한 김제시의회 오승경 새만금특별위원회 위원장은 “중앙기관은 지방자치단체 간 의견 충돌을 원칙에 따라 조정해야 함에도, 새만금개발청은 논란을 피하기 위해 핵심 사업을 삭제하는 편의적 선택을 하고 있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이어 “이러한 행태는 갈등 관리가 아닌 갈등 확산이며, 중앙행정기관으로서의 책무를 스스로 포기하는 위험한 결정”이라며 새만금개발청의 즉각적인 태도 변화를 촉구했다. 강병진 시민연대 위원장은 “새만금신항은 2011년 기본
김제시는 백산면에 소재한 지평선산업단지 폐기물처리시설 소송과 관련해 지역 주민 및 관계자들과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13일 시장실에서 백산면 폐기물반대대책위원회(위원장 강오석, 김남중)와 면담을 갖고 지평선산업단지 폐기물처리시설 소송 대응 방안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했다. 이날 면담에는 백산면 폐기물반대대책위원회 관계자, 김제시의회 지역구 시의원, 시 관계 부서 공무원 등이 참석했으며, 최근 폐기물처리시설 재거부 처분에 대한 행정소송 2심 판결 이후 전개 상황과 대법원 상고 대응 방향을 중심으로 의견을 나눴다. 백산면 폐기물반대대책위원회 측은 폐기물처리시설로 인한 환경 피해 우려와 주민 불안을 전달하며, 향후 소송 과정에서 지역 주민의 의견이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김제시의 적극적인 대응을 요청했다. 이에 대해 시는 해당 사안이 환경과 시민 생활에 직결되는 중대한 사안임을 강조하며, 법적 절차에 성실히 대응하는 한편, 주민과의 소통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특히, 대법원 상고심(3심) 대응과 관련해 전북특별자치도와의 협력, 전문성을 갖춘 변호사와 대응 방안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한편, 시는 이번 면담을 계기로 대책
김제시립도서관은 지난 7일 김제지평선시니어클럽과 함께 「시니어 책배달 사업(Senior Book Delivery Project)」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도서관 이용이 어려운 시민들에게 책을 직접 전달하는 공공 독서복지 서비스이자, 노인의 사회참여 확대와 일자리 창출을 동시에 도모하는 공익 협력사업으로 추진됐다. 이 사업은 단순한 도서 배달을 넘어, 노인일자리 창출, 공공서비스 확장, 지역 공동체 활성화를 동시에 실현하는 지속 가능한 협력 사업이다. 「시니어 책배달 사업」은 취약계층, 임산부 등 도서관 방문이 어려운 시민을 대상으로, 신청 도서를 가정까지 배달하고 반납까지 지원하는 현장 중심 도서 대출 서비스다. 이번 협약으로 정보 접근 격차를 해소하고, 시민 누구나 독서 혜택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이번 협약은 도서관의 공공성을 확장하는 동시에, 어르신들이 지역사회 안에서 의미 있는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큰 의미가 있다”라며 “앞으로도 시민 중심의 독서복지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김제시는 플랫폼 종사자의 휴식권 보장과 근무 환경 개선을 위해 2025년 11월 이동노동자 쉼터를 개소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8일 시에 따르면 지난 12월 한 달간 쉼터 이용 현황을 분석한 결과, 이용자 수가 큰 폭으로 증가하는 등 쉼터 이용이 뚜렷하게 늘어난 것으로 확인됐다. 시는 쉼터 개소 이후 초기 운영에 따른 현장 반응을 점검하고 보다 안정적인 운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 12월 쉼터 이용자를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를 실시하고, 플랫폼 종사자 간담회를 통해 다양한 의견과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를 토대로 평일을 포함해 주말과 공휴일에도 쉼터를 운영하는 등 이용 여건을 확대하며 운영 체계를 보완했고, 그 결과 쉼터가 지역 내 플랫폼 종사자의 휴식 공간으로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지난 12월 한 달간 쉼터 이용자 수는 총 516명으로, 11월 144명 대비 3.6배 증가(372명 증가)했다. 하루 평균 이용자 수도 10명에서 32명으로 약 220% 증가해, 쉼터가 플랫폼 종사자들의 일상적인 휴식 공간으로 자리 잡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모바일 출입카드 신규 발급자는 57명으로, 김제시뿐만 아니라 전주·익
김제시는 청년단체 선암(대표 정지환)이 주관한 지역 야간 문화행사「김제, 헤는 밤 두 번째 이야기」가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12월의 마지막날 밤 개최된 이번 행사는 지난 11월 행사에 이은 이번 두 번째 행사로, 인스타그램을 통해 참가자를 모집한 직후 100여 명의 신청자가 몰려 접수가 조기에 마감될 정도로 높은 관심을 받았으며, 행사 참여자들과 금구 청년들, 플리마켓 참여자 등이 함께하며 지역 야간 문화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줬다. 이번 행사는 실내와 야외로 나뉘어 다채롭게 운영했으며, 실내에서는 ▲금구 지역 로컬 브랜드 홍보를 위한 SNS 연계 이벤트, ▲청년 창업가가 참여한 플리마켓, ▲김제 작두콩차와 전통차 시음, ▲느린 우체통 엽서 쓰기 프로그램 등이 진행돼 지역 자원과 청년 창업을 자연스럽게 연결했다. 또한, 야외에서는 ▲천체망원경을 활용한 별자리 관측회, ▲모닥불 체험과 마시멜로우 구이 체험이 어우러지며 세대와 연령을 넘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추진됐다. 특히, 전북대학교 천체관측 동아리’별무리‘의 재능기부로 진행된 별자리 관측 프로그램은 남녀노소 참여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으며 행사 만족도를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