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는 16일 「2026년 새만금신항 관할권 확보 대응 확대 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향후 예정된 행정안전부 중앙분쟁조정위원회 심의에 대비해 김제시의 대응 전략을 점검하고, 새만금신항 매립지 관할결정과 관련한 법리와 대응 논리를 종합적으로 검토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는 이현서 부시장을 주재로 관련 부서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석해 중앙분쟁조정위원회 심의 동향과 김제시의 주장 논리를 공유하고, 예상 질의에 대한 대응 방향 등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먼저 새만금 매립지 관할 결정과 관련해 그동안 대법원 판결과 중앙분쟁조정위원회의 결정들을 통해 판단 기준이 이미 확립되어 있다는 점을 재확인했다. 특히 새만금 방조제 관할과 관련한 두 차례 대법원 판결 이후, 행정안전부 중앙분쟁조정위원회는 여러 매립지 관할결정에서 일관되게 적용된 △매립지 전체적인 관할구도, △매립지의 효율적 이용, △연접성과 경계의 명확성, △행정의 효율성, △주민 생활의 편의성, △해양 접근성과 지방자치단체 상생발전 등의 관할결정 기준에 비추어 볼 때 새만금신항 매립지의 관할 역시 합리적으로 판단될 것으로 기대된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또한 지금까지 중앙분쟁조정위원회에서
나인권 전북 김제시장 예비후보가 최근 제기된 김제–전주 행정구역 통합 논의와 관련해 김제시의회의 통합 촉구 성명을 강하게 비판하고 나섰다.나 예비후보는 11일 전북특별자치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김제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이번 사안에 큰 충격을 받았다”며 “김제시장 예비후보이자 전북도의회 재선 의원으로서 납득하기 어려운 김제시의회의 성명에 깊은 분노와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다. 그는 특히 통합 논의가 시민 의견 수렴 없이 진행된 점을 문제 삼았다. 나 예비후보는 “대한민국의 주인이 국민이듯 김제의 주인은 김제 시민”이라며 “시민의 삶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행정구역 통합 문제가 시민 의견 수렴 절차 없이 지난 3월 9일 김제시의회의 일방적인 입장 표명으로 추진되는 것은 결코 받아들일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정치인의 생명은 신뢰이며 시민의 믿음은 도덕성에서 비롯된다”며 “신뢰와 도덕성을 잃은 정치는 더 이상 정치가 아닌 협작에 불과하며, 그런 정치인은 모리배일 뿐”이라고 현 상황을 강하게 비판했다. 나 예비후보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세 가지 요구 사항도 제시했다. 그는 먼저 김제시의회와 시의원들에게 통합 촉구 성명에 대한 명확한 철회와 시민에
김제시의회(의장 서백현)는 9일 오후 1시 의회 1층 본회의장에서 서백현 의장과 의원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상생발전의 미래를 위한 김제시·전주시 통합 조속추진 촉구 성명서》를 발표했다. 성명서는 서백현 의장이 직접 낭독했다. 김제시의회는 전북권의 인구 감소·산업 공동화·고령화·청년층 유출 등 소멸과 저발전의 복합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필수 조건으로 “김제시와 전주시의 지체 없는 통합”을 강력히 촉구했다. 김제시의회는 김제·전주 통합이 소모적 경쟁이 아닌 상생을 통해 더 큰 미래를 만드는 전북권 발전의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제시의회는 “현 국민주권정부는 통합과 균형발전이라는 시대적·국민적 요청에 역대 어느 정부보다 적극적으로 응답하고 있다”며 “지금이야말로 통합을 통해 명분과 실리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절호의 기회”라고 밝혔다. 의회는 또 김제·전주 통합이 중복 투자와 행정력 낭비를 제거하고 전북권 상생발전의 거점도시를 만드는 첫 단추가 될 것이라며, 두 도시로 이어지는 대경제권 실현을 통해 전북이 새로운 성장 엔진을 가동하는 큰 그림의 시작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김제 시민 일부는 통합 관련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김제에 거주중인
현재 우리나라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화두 중에 하나가 용인 반도체 클러 스터 이야기다. 삼성과 하이닉스가 조성하는 용인지역 대규모 반도체 생산 단지에 누가 전력과 물을 댈 것인가다. 반도체 생산에 소요되는 막대한 양의 전력과 물을 용인시 자체적으로 확보 하기는 매우 어려운 상황이라, 타 지역 (강원, 전라, 충청 등)에서 끌어오겠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는 실정이다. 그러나 전력과 물을 끌어오기도 어려울 뿐만 아니라 고압 송전탑 건립과 대규모 변전소 설치 문제가 해당 지역주민들의 반대에 부딪혀 단시일 내에 해결되긴 요원하다. 이에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는 것이 새만금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구상이다. 얼마 전 현대자동차에서는 새만금 지역에 약10조 원을 투자하여 AI 관련 업체를 유치하겠다고 밝혔다. 새만금에 삼성과 하이닉스의 반도체 공장이 설립되면 전력과 물 공급의 문제가 용인지역 보다 훨씬 유리하다는 전망이 나온다. 새만금에 반도체 클러스터가 조성되면 약 50만 명의 인구가 유입된다는 조사 보고가 있고 전북지역이 첨단산업의 메카로 떠오를 수 있다는 설명이다. 이를 위해 김제시에선 다양한 경로를 통해 반도체 클러스터가 새만금에 들어올 수 있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기
김제시는 청·장년층의 취업문제와 기업의 구인난을 해결하기 위해 한국폴리텍대학 전북캠퍼스에서 맞춤형 기술인력 교육지원사업 훈련생을 3월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 「2026년 맞춤형 기술인력 교육지원사업」은 지역 산업 수요에 부합하는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시와 한국폴리텍대학이 협업 체계를 구축해 운영하는 사업이다. 모집 대상은 김제시에 거주하는 18세 이상 65세 이하의 청·장년층 미취업자로, 과정별 약 20명을 선발해 4~6개월간 전문 교육을 실시한다. 수료 후에는 채용협약을 체결한 관내 기업과 연계해 취업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훈련생에게는 매월 30만 원의 훈련수당이 지급되며, 교육 종료 후에도 6개월간 고용 정보 제공과 취업 알선 등 사후 관리가 지원된다. 올해 교육 과정은 △스마트 자동화 설비 실무, △AI 기반 전기 설비 실무 과정으로 구성되며, 3월 중 훈련생을 모집해 4월부터 본격 운영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김제시청 경제진흥과(☎ 063-540-3318)로 문의하면 된다. 최근 3년간 총 90명의 훈련생이 과정을 수료했으며, 이 중 68명이 취업에 성공해 지역 산업이 요구하는 기술 인재 양성에 성과를
김제시는 27일 시청 2층 상황실에서 첫 번째로 개최한「2026년 김제시 외국인주민지원 시책위원회」에서, 2026년 외국인정책 시행계획(안)을 심의·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위원회는 「김제시 외국인주민 및 외국인유학생 지원 조례」에 근거한 심의·자문기구로, 외국인주민 정책 방향과 주요 시책을 종합적으로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2026년 외국인정책은 “체류에서 정주로”의 전환을 핵심 방향으로, 가족동반 정주 확대와 지역특화비자 지자체 추천제를 통해 지역에 취업·거주하는 기술전문인재를 양성하는 데 중점을 둔다. 이를 위해 ▲외국인 유입을 통한 지역경제 성장, ▲안정적 정착, ▲사회통합 ▲인권존중, ▲정책 지원체계 구축 등 5대 목표, 28개 사업에 총 26억 3,300만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특히‘산학관 연계 김제형 외국인유학생 유치사업’을 핵심 전략사업으로 본격 시행한다. 관내 대학과 지역 제조기업을 연계해 해외 우수 유학생을 유치하고, 기술교육–현장실습–취업매칭–비자전환(F-2-R)–지역정착으로 이어지는 단계별 지원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취업과 장기 정착이 선순환하는 지역정착 모델을 완성할 방침이다. 2026년 신규사업으로 ▲외국인유학생 김제취업캠프, ▲중소기
김제시가 전통장류의 맥을 잇기 위해 된장, 고추장, 청국장 등의 발효음식을 한식 장인에게 배우는 전통장류 마스터 클래스반을 운영한다. 금년 처음 운영되는 전통장류 마스터 클래스반은 15명을 정원으로 죽산면 장류 체험장에서 진행된다. 김제 전통장류 마스터 클래스반은 지난 24일을 시작으로 오는 4월 28일까지 총 10회간 이뤄지며, 한식 예술장인 지평선연미향 강은미 대표를 초빙해 김제 콩을 활용한 전통 발효식품 된장, 고추장, 간장, 청국장 제조 및 활용법에 대해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며 운영된다. 전통장류교육은 농업인 및 시민들에게도 인기가 매우 좋은 과정으로 모집 2일만에 접수마감 됐으며. 지역 농산물을 이용한 발효음식 가공․저장기술능력 함양은 물론 우리의 전통음식인 장류 음식을 쉽게 만들고 활용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승종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날 “김제시는 전국 최대 논콩 재배면적(약7,200ha)을 보유한 콩 주산지이며, 단순 생산을 넘어서 가공과 유통까지 아우르는 전문 단지를 조성해 논콩 산업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라며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매년 전통장류 마스터 클래스반이 운영되어 김제 콩 산업 발전의 중요한 발판이 되고 소득증대와 연결되길
김제시는 새만금 미래 김제시민연대(위원장 강병진)가 지난 23일부터 김제시민 등을 대상으로 국가관리무역항으로 지정 결정된 새만금항 신항에 대한 바로알기 홍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새만금 2호 방조제 전면해상에 조성중인 새만금항 신항은 지난해 5월 해양수산부 중앙항만정책심의회 결정에 의해 `새만금신항`에서 새만금항 신항`으로 명칭이 변경됨과 동시에 `새만금항 신항`과 `군산항`은 `새만금항`이라는 광역항만 아래 국가관리무역항으로 결정된 바 있으며 올해 하반기 개항을 앞두고 있는 상황이다. 이번 새만금항 신항 바로알기 홍보는 김제시민들이 직접 새만금항 신항 현장에서 해양항만도시로 도약하는 김제시 미래 비전을 조망하는 한편, 최근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새만금항 신항 관할결정 관련 쟁점사항과 관할권 확보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하고자 추진됐다. 현장 설명회에서는 새만금항 신항 사업개요와 함께 지난해 5월 결정된 해수부 중앙항만정책심의회 결정사항, 김제시 해양항만분야 현안사업, 새만금 내측 매립지 관할결정 상황에 대해 시민들과 공유하고 홍보할 계획이다. 현장 설명회에 참여한 일부 주민들은 “새만금 사업전 김제 앞바다는 바다와 동진강, 만경강이 만나는 풍성한 어장이
김제시는 24일 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새만금 매립지 김제시 관할결정에 따른 실효적 관할권 확보 및 후속 행정조치의 체계적인 추진을 위해 「새만금 매립지 관할결정 후속조치 추진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이현서 부시장 주재로 관련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행정안전부 중앙분쟁조정위원회의 제2호 방조제, 동서도로, 스마트 수변도시, 농생명용지 및 방수제, 남북2축도로, 만경6공구 방수제 등의 김제시 관할 결정에 대한 부서별 후속 행정조치 추진계획 및 유지‧관리 방안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관할결정 이후 지적등록, 시내버스 운행, 방역 등 행정절차를 신속히 추진해 왔으며, 이날 회의에서 ▲ 도로명 부여, ▲ 김제시 제2청사 건립기반 조성, ▲ 재난관리 대비 점검, ▲ 시내버스 승강장 설치 등의 추진상황을 공유하고 부서 간 협업이 필요한 사항 등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또한, 관광안내판‧현수막 게시대 설치 등 지난해 추진된 주요 사업들이 단발성 사업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유지될 수 있도록 정기 점검, 유지보수 등 후속 관리 방안을 검토했다. 이 부시장은 “이번 보고회를 통해 부서별 추진계획을 구체화한 만큼, 형식적인
김제시가 청년창업가의 글로벌시장 진출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전북특별자치도경제통상진흥원과 손을 맞잡았다. 시는 「2026년 통상마스터 YOUTH 사업」 추진을 위해 19일 정성주 김제시장, 서해영 성장전략실장, 윤여봉 경제통상진흥원 원장, 김광희 마케팅통상본부장과 함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방소멸대응기금 8천만원을 투입해 관내 청년 창업기업 8개사를 대상으로 수출 실무 전문가를 1:1로 매칭, 실질적인 수출 역량을 강화하는 것이 핵심으로, ‘통상마스터YOUTH’는 단순한 수출 대행 지원이 아닌, 종합무역상사 출신 해외주재 경력 전문가가 기업별 전담 멘토로 참여해 바이어 발굴, 계약 체결, 통관·물류, 대금회수 등 전 과정을 밀착 지원하는 맞춤형 수출 성장 프로그램이다. 특히, 월 1회 이상 대면 컨설팅과 추가 맞춤 상담을 통해 수출 실무 전반을 체계적으로 지도하고, 해외 홍보물 제작, 인증 획득, 전시회 참가, 계약 체결 항공비 지원 등 ‘수출 토탈 마케팅’을 병행함으로써 청년기업이 글로벌 시장에 안착할 수 있도록 돕는다. 지원 대상은 18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 대표 기업으로, 대표자의 주민등록과 사업장이 김제시에 소재해야 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