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TS 협동조합(이사장 이승원) 정읍지국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임실호국원을 찾은 데 이어, 7월 첫날에도 다시 한 번 호국원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 5월, EBTS 협동조합 조합원들이 직접 설치했던 태극기를 수거하며 나라를 위해 희생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에 대한 예우를 다시 한번 실천하는 뜻깊은 시간으로 진행됐다. 정성스럽게 하나하나 태극기를 거두는 작업은 단순한 수거를 넘어, 나라사랑의 마음을 되새기는 과정이었다. ebts 협동조합 정읍지국(지국장 안영산)은 “작은 손길이지만 국가를 위한 희생에 감사하는 마음을 담았다”며 “앞으로도 조합원들과 함께 지역과 나라를 위한 봉사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한편 EBTS 협동조합 정읍지국은 정기적인 봉사활동과 환경보호, 어르신 돌봄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공동체의 따뜻한 변화를 이끌고 있다.
전춘성 진안군수가 1일 별도의 취임 3주년 기념행사 없이 영농현장을 찾아 부족한 일손을 거들었다. 취임 3주년을 맞은 전 군수는 기념식 대신 간부공무원 30여명과 함께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안천면 노성리 고령 여성농업인의 상추밭을 찾았다. 이날 30도가 넘는 땡볕 아래서 펼쳐진 일손돕기는 부군수, 국‧소장, 실과장 등 간부공무원과 농가에 배치된 외국인 계절 근로자가 함께 참여했다. 이들은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3시간가량 밭에 검은 비닐을 씌우고, 상추 모종을 정성스럽게 옮겨 심었다. 이번 일손돕기는 고령화와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촌문제의 심각성을 직접 체감하고, 농가주와 외국인 계절 근로자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 군수는 의례적인 행사보다 민생현장을 돌보는 것이 우선이라며 간부들의 일손돕기 동참을 주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진안군은 실과소, 읍면행정복지센터, 농협 등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일손이 부족한 농가 지원에 적극 나서고 있다. 전체 농가가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진안군 공공형 외국인 계절근로자 지원사업은 전국적인 모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정읍시가 대통령 지역공약의 체계적 이행을 위해 부서 간 협업체계를 본격적으로 가동한다. 시는 지난달 30일 시청 2층 소회의실에서 ‘대통령 지역공약 이행 TF회의’를 열고 공약별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부서 간 협업 기반을 다졌다. 이날 회의에는 유호연 부시장을 단장으로 기획예산실장, 관계 부서장과 팀장 등 8개 부서 20여 명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TF 구성 목적을 공유하고 각 공약별 이행현황과 향후계획, 대응전략을 논의했다. 각 부서장은 해당 공약사업의 추진상황을 직접 보고하고, 문제점과 협업이 필요한 사안에 대해 실질적인 의견을 나눴다. 시는 이번 TF 구성을 통해 ▲첨단의료복합 산업단지 조성 ▲동진강 회복 프로젝트 ▲내장저수지 주변 사계절 체류형 관광벨트 조성 ▲공공기관 이전부지 개발을 통한 도심재생 활성화 ▲우주방사선 신소재 테스트베드 및 국가바이오지원 평가·실증지원센터 구축 등 5대 공약사업의 실행력을 높일 계획이다. 시는 향후에도 정부의 국정과제 확정 시까지 매주 공약사업 이행점검을 통해 실현 가능한 추진전략을 마련하고, 전북도와 중앙부처, 국가기획위원회와의 협력체계를 통해 정책과 예산 반영을 끌어낸다는 구상이다.
군산시가 7월부터 군산사랑상품권의 월 구매 한도를 기존 50만 원에서 70만 원으로 확대 운영한다. 이번 결정은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소상공인들의 매출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서 마련됐다. 한도 상향 조치로 인한 추가 재원은 정부의 1차 추가경정예산에서 확보한 54억 7,000만 원의 국비 재원을 활용한다. 모바일 및 카드형 군산사랑상품권 구매 한도가 기존 월 50만 원에서 최대 70만 원으로 늘어나면, 시민들이 더 많은 할인 혜택을 누리며 지역 내 소비를 활성화할 수 있게 된다. 예를 들어, 상품권을 70만 원 구매하면 7만 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어, 실질적인 구매력 증가의 효과가 있다. 다만, 지류형 상품권의 월 구매 한도는 기존과 같이 10만 원으로 유지된다. 상품권 할인율 역시 기존과 똑같이 10%가 적용되며, 최대 보유 한도도 150만 원으로 변함없다. 한편 올해부터 도입된 10% 추가 인센티브(캐시백)는 책정된 예산 100억 중 87%(6월 30일 기준)가 소진돼 7월 중 마감될 것으로 보인다. 시 관계자는 “지역 내 소비 촉진과 상권 회복에 도움을 주는 동시에 시민들의 생활 안정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심덕섭 고창군수는 1일 오전 취임 3주년 ‘직원소통의날’과 ‘기자간담회’를 열고 “씨를 뿌리고, 싹을 틔웠던 많은 사업들이 성공적으로 열매를 맺어 군민들이 삶의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날 기자간담회에선 그간 공개되지 않았던 ‘터미널 도시재생사업 건축설계 공모 당선작’이 공개됐다. ‘삼성전자 스마트허브단지’는 현재 설계 마무리 단계로 올 하반기 착공을 예정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고창신활력산업단지 18만1625㎡(축구장 25개 규모)를 매입해 자동화 기술이 접목된 첨단 물류센터를 건립한다. 또한, 낡고 오래된 터미널을 대신해 새롭게 들어서는 교통·문화 복합시설도 공개됐으며, 맞은편 주차장 부지에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210세대 규모의 아파트를 지을 예정이다. 심 군수는 직접 조감도를 설명하며 “청년과 기업이 협력하는 시설을 통해 지역 일자리를 창출하고, 경제를 활성화하며 지역사회와 유기적으로 소통하는 공간이 될 것이다”고 강조했다. 이어 ‘서해안 철도의 국가계획 반영’과 ‘노을대교의 착공’을 통해 군민의 한(恨)을 풀고 고창의 비약적인 발전을 도모하는 프로젝트도 추진된다. 고창군 숙원인 ‘서해안철도 연결’이 이재명 대통령의
민선8기 3주년을 맞은 정성주 시장이 1일 민생현장 시민 소통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현장 곳곳을 둘러보며 환경미화원들과 함께 무단투기 쓰레기를 수거했으며 출근길에 나서는 시민들을 격려했다. 이어 청원조회에 참석해 지난 3년간의 소회를 전했으며 김제시의 미래를 향한 다짐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장애인 복지타운에 방문해 배식봉사를 하며 200여 명의 이용객 및 시민을 만났고, 함께 점심을 먹으며 김제시 복지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오후에는 배달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요식업 소상공인들을 만나 배달어플 이용 관련 애로사항 청취 및 공공배달앱 도입 논의 등 지역 민생경제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 마지막으로 스마트팜 기술적용, 직거래 판로 개척 등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는 귀농 농가에 방문해 소규모 농가를 위한 실질적인 지원 방안에 대해 모색하고,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현장에 답이 있다.’라는 생각으로 달려온 지난 3년을 환경․ 복지․경제․농업 4가지 분야로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져 뜻깊었고 계속 현장을 발로 뛰며 시민들에 다가 서겠다.고 약속했다.
장수군이 26일 ‘2025년 제1회 전북자치도 규제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 본선에서 영예의 대상을 수상하며 도내 규제혁신 선도 지자체로서의 위상을 입증했다. 이날 장수군은 ‘산서면의 의약분업 예외지역 지정으로 의료 공백 해결’이라는 주제로 사례를 발표했고 제도개선을 통해 실질적인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이끈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군에 따르면 의약분업 지역인 산서면은 의료기관 및 약국 접근성이 현저히 낮은 대표적인 의료취약지로 유일한 약국이 개인 사정으로 정상적인 운영이 이루어지지 않아 주민들은 교통을 이용해 인근 임실군 오수면까지 가서 약국을 이용해야만 하는 실정이었다. 이에 장수군은 주민 불편 해결을 위해 행안부 중앙 규제 개선과제안으로 요구하고 지방규제혁신위원회 안건 상정 회의를 거쳐 보건복지부와 지속적으로 협의해 ‘의약 분업 예외 지역’ 지정을 이끌어냈다. 덕분에 산서면 보건지소에서는 진료·처방과 함께 약 제조가 가능해져 약을 곧바로 수령할 수 있게 됐다, 이번 산서면 사례는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농촌 고령 주민들이 체감하는 실질적인 변화를 만든 점과 향후 제도 확산 가능성 등에서 주목을 받았다.
전북특별자치도 시·군의회의장협의회 제291차 월례회가 6월 30일(월) 오전 11시, 김제시 백구면 스마트팜 혁신밸리 지원센터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번 회의는 김제시의회가 주관했으며, 전북 12개 시·군 의장이 참석한 가운데 전북의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논의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이날 회의는 남관우 협의회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정성주 김제시장의 환영사, 서백현 김제시의회 의장의 인사말 및 기념품 전달로 개회식을 열었다. 특히, 서백현 김제시의회 의장은 이번 월례회를 통해 '새만금 국가정원 조성 및 국비 반영 촉구 건의안'을 정식 안건으로 상정하며, 국가의 균형발전과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책임 있는 조치를 정부에 강력히 촉구했다. 서 의장은 “새만금은 대한민국 유일무이의 복합 생태공간으로, 생태적 가치와 광활한 확장성을 바탕으로 국가정원 지정의 모든 요건을 갖춘 지역”이라며, “정부가 더 이상 서해안의 가능성을 외면하지 말고, 새만금 국가정원 지정을 즉각 추진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서 의장은 이어 “순천만(남해안), 태화강(동해안)은 이미 국가정원으로 지정된 반면, 서해안은 여전히 공백 상태”라며, “이는 중앙정부의 지역 불균형과 정책 편중
이학수 정읍시장이 본격적인 무더위와 가뭄에 선제 대응에 나선다. 이학수 시장은 6월 30일 오전 열린 영상간부회의에서 여름철 자연재해에 철저히 대비해 시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는 데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이 시장은 농작물 및 각종 시설물 피해를 최소화할 것을 강조했다. “최근 이어지고 있는 폭염과 마른 장마로 인한 농작물 피해, 시설물 손상, 시민 건강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며 “부서별로 위험요소를 면밀히 점검하고, 피해 발생 시 신속한 복구 체계를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또 “농업기술센터와 읍면동 등 현장 부서는 농작물, 과수, 축산 분야의 피해 예방을 위한 기술지원과 점검을 강화하고, 취약계층이 더위에 노출되지 않도록 노인일자리 참여자와 홀몸 어르신 등에 대한 보호 조치도 함께 이뤄져야 한다”고 당부했다.
들소리 및 농요 시연회가 2025년 미래무형유산 발굴·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했다. 진안군은 30일 마령면 평지리 원평지마을에서 들소리 및 농요 시연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연은 2024년도 국가유산청의 공모사업인 「2025년 미래 무형유산 발굴 및 육성사업」에 선정된 ‘진안 원평지 들소리 및 농요 가치 발굴 용역’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원평지 들소리 보존회에서 시연을 맡았다. 원평지 마을에서 전승되어 온 들소리 및 농요 8종을 마을 풍물패의 기굿을 시작으로 모심는 소리인 ‘상사소리’를 비롯해 논매기 과정에서 불리는 ‘양산도’,‘방개타령’,‘산타령’,‘매화타령’,‘에위싸호’,‘뚜름마헤’, 마을로 돌아오며 부르는 ‘섬마타령/사랑가’ 등이 시간대별·작업 순으로 진행됐다. 김종길 문화체육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역사적·문화적 가치가 재조명되고 후대에 전승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여 향후 무형유산 지정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