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변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23일 홀몸 어르신 가정을 찾아 따뜻한 생신상을 전하며 이웃의 정을 나눴다. 변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주민과 지역 상가, 단체들의 자발적인 기부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생신상 지원을 비롯해 사랑의 밑반찬 지원, 주거환경 개선 등 다양한 맞춤형 사업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힘쓰고 있다. 이번 사업은 2020년부터 꾸준히 이어져 온 변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으로, 올해로 7년째를 맞았다. 협의체는 매월 관내 저소득 홀몸 어르신 가정을 직접 방문해 생신상을 준비하고, 어르신 한 분 한 분의 안부를 세심하게 살피는 시간을 갖고 있다. 특히 단순한 물품 지원을 넘어 생활 속 불편 사항과 건강 상태를 함께 확인하며, 어르신들이 일상에서 느끼는 어려움과 복지에 대한 의견을 듣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를 통해 복지 사각지대를 사전에 발견하고 필요한 지원으로 연계하고 있다. 변산면 관계자는 “작은 생신상이지만 어르신들께는 큰 위로와 기쁨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촘촘한 돌봄으로 따뜻한 변산면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전했다.
지난 20일 봄기운이 완연해지는 가운데 EBTS 협동조합(센터장 안영산) 조합원 30여 명이 정읍시 읍·면동 지역 영세 주유소를 대상으로 ‘봄맞이 대청소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는 구룡동에 위치한 독도사랑주유소를 시작으로, 정읍시 관내 25개 영세 주유소를 순차적으로 방문해 화장실 청소와 주변 환경정비를 실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경기 침체와 교통 환경 변화로 어려움을 겪는 영세 사업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과 함께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의 메시지를 전했다는 평가를 받는 중이다. 조합원들은 겨우내 묵은 때가 쌓인 화장실을 정비하고, 주유소 주변 쓰레기 수거 및 시설 정리 작업을 하며 쾌적한 환경 조성에 힘을 보탰다. 한 주유소 관계자는 21일 “우회도로 개통 이후 차량 통행이 줄어 어려움을 겪고 있었는데, 이렇게 생각지도 못한 방문과 도움을 받아 큰 힘이 됐다”라며 “덕분에 희망찬 봄을 맞이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EBTS 협동조합 안영산 센터장은 같은날 “지역의 작은 사업장이 깨끗해야 도시의 이미지도 좋아진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상생과 환경개선을 위한 봉사를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 故 목윤상 씨 별세 △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 빙부상 △ 서울 강남성모병원(반포) 장례식장 31호실 (☎:02-2258-5979) △ 발인: 2월 20일 △ 장지 : 경기도 광주시 시안추모공원
고창군 부안면 행복나눔체(회장 윤명수)가 민족 최대의 명절 설을 앞두고 지역 내 어르신과 취약계층을 위한 대대적인 나눔 행사를 펼쳤다. 지난 12일 진행된 이번 나눔 행사에서 행복나눔체는 떡국떡(87㎏)과 김으로 구성된 명절 꾸러미 250세트를 준비해 이웃들에게 전달하며 따뜻한 정을 나눴다. 이 자리엔 본지 서현호 기자도 참여해 마음을 나누고 현장을 취재했다. 윤명수 행복나눔체 회장은 “부안면 어르신들이 따끈한 떡국 한 그릇과 함께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들의 명절이 조금 더 따뜻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전기홍 부안면장은 “지역에 어려운 일이 있을 때마다 앞장서서 발 빠르게 움직여 주시는 행복나눔체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러한 헌신 덕분에 부안면이 모두가 잘 사는 행복한 공동체로 거듭나고 있다”고 화답했다. 한편, 고창군 부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송두용)도 지난 11일, 설 명절을 맞아 홀로 지내는 이웃들을 위한 ‘행복꾸러미’ 나눔 행사를 펼쳤다. 꾸러미엔 곰탕, 떡국떡, 계란, 김, 두유 등 명절 식탁을 풍성하게 채울 수 있는 실속 있는 품목들이 담겼다. 송두용 민간위원장은 “새롭게 출범
김제시가 지역 미래성장 핵심 전략으로‘국가예산 확보'를 내건 가운데, 6일 신규사업 2차 발굴 보고회를 열어 발굴 현황을 점검하고 40개 발굴 사업(국비 1조 5,528억원)에 대한 구체적 국비 확보 방안을 논의하며 정책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번 보고회는 이현서 부시장을 주재로 국소장, 부서장 등 40여명이 참석해 지난해 10월 1차 발굴 보고회에 이어 두 번째 마련된 자리로, 2026년 재정지출 증가율(8%) 대비 2027년 증가율(5%) 축소에 따른 지자체 간 경쟁 심화가 예상되는 상황에서 국가예산 확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개최됐다. 주요 발굴 사업은 ▲새만금 수변도시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국비 450억원), ▲새만금 스마트 원예단지 기반 조성(국비 91억원), ▲국립청소년바이오생명센터 천문대 조성(국비 50억원), ▲김제 공설추모공원 조성(국비 32억원), ▲친환경에너지타운 조성(국비 30억원), ▲국도21호선(백구~공덕~대야) 확장(국비 2,976억원) 등이 있었으며, 향후 논리를 보강해 설득력을 확보하고 전북도·부처와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실질적 국가예산 반영으로 이어갈 방침이다. 이현서 김제부시장은 "경쟁력 있는 사업 발굴은 국가예산 확
김제지평선축제가 지난해 축제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농경문화를 매개로 한 글로벌 축제로의 도약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시는 지난 제27회 김제지평선축제(2025. 10. 8. ~ 10. 12.)가 방문객 참여와 지역경제 파급효과, 시민참여 등 주요 지표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며 대한민국 대표 농경문화축제로서의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축제엔 약 18만 명의 방문객이 찾았으며, 개막일에는 약 5만 명이 방문해 하루 방문객 기준 역대 최다 기록을 세웠다. 또한 축제 기간 운영된 144개 판매·체험 부스에서 약 21억 9000만 원의 매출성과, 소비 촉진 프로그램과 지역화폐 연계를 통해 약 91억 원 규모의 직·간접 지역경제 파급효과가 있었던 것으로 분석됐다. 이를 통해 지평선축제가 지역 농특산물과 소상공인을 연결하는 실질적인 지역경제 연계 축제로 자리매김했음이 확인됐다. 아울러 지역 내 40여 개 기관·단체와 약 1,000여 명의 자원봉사자가 축제 운영에 참여하며, 시민과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축제 운영 구조가 안정적으로 정착했다. 또, 전통 농경문화와 지역 역사 자산을 콘텐츠로 활용해 지평선축제만의 정체성 또한 강화됐다. 오는 10월 1일
김제시는 이번 설명절을 맞아 ▲김제사랑카드 캐시백 이벤트,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전통시장 수산물 환급행사, ▲공급배달앱 ‘먹깨비’ 할인쿠폰 이벤트 등으로 민생안정지원을 추진한다고 11일 전했다. 이번 지원은 시민 체감형 소비 촉진에 중점을 두고 있다는 설명이다. 우선 김제사랑카드 캐시백 이벤트는 지난 9일부터 오는 18일까지 10일간 진행되며, 해당 기간 김제사랑카드로 결제 시 기존(카드 충전 시 12% 선할인)에 더해 결제시 3% 캐시백 추가 할인이 제공되어 15%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김제전통시장과 김제중앙시장에서 진행된다. 김제시청 내 각 부서별 릴레이로 추진된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는 공무원뿐만 아니라 부서별 유관기관과 사회단체까지 참여해 전통시장의 분위기에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또한, 전통시장 수산물 환급행사도 함께 추진된다. 10일부터 14일까지 5일간 전통시장 내 수산물 19여개 점포에서 물품을 구매한 소비자를 대상으로, 3만 4000원 이상 구매 시 온누리상품권 1만원, 6만 7천원 이상 구매 시 온누리상품권 2만 원을 환급해 주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아울러 설 명절 연
㈜자광(회장 전은수)이 11일 옛 대한방직 부지에서 ‘전주 관광타워 복합개발사업 기공 비전페스타’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자광 관계자는 "전주를 대표할 미래관광·문화·도시 랜드마크 조성을 향한 첫 공식 발걸음을 내디뎠다"라면서 "이번 기공 비전페스타는 단순한 사업 시작을 알리는 자리를 넘어, 전주 관광타워복합개발사업이 지향하는 비전과 철학을 지역사회와 공유하고, 민간 주도의 책임 있는 도시 개발이 나아갈 방향을 선언하는 의미 있는 행사"라고 설명했다. 행사 현장에선 사업추진 경과와 향후 개발 방향을 공유하는 비전 영상과 토론회 형식의 발표가 진행됐으며, 국내외 주요 도시의 랜드마크 사례를 통해 전주 전망타워가 지향하는 미래상과 국제적 경쟁력을 제시했다.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를 비롯, 지역 주요 인사와 각계 관계자, 주민, 사업 관계자 등 3,000여 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전주 관광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복합랜드마크 전주 관광타워 복합개발사업은 관광·문화·상업·주거·휴식 기능이 유기적으로 결합된 대규모 개발프로젝트로, 전주 도심의 새로운 스카이라인을 형성하는 상징적 랜드마크 조성을 목표로 한다. 전주를 찾는 매년 수천만명의 관광객과 시민이 함
고창군이 ‘지역사회통합돌봄’의 전격 시행을 앞두고,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할 통합지원협의체를 본격가동한다. 9일 고창군에 따르면 지난 6일 ‘통합지원협의체 위촉식’과 제1차 회의를 열었다. 협의체는 돌봄이 필요한 군민들이 살던 곳에서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통합돌봄 정책을 심의·자문하고, 다양한 서비스 제공기관 간의 연계와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민·관 협력 기구다. 협의체는 군수를 위원장으로 하며, 보건·의료, 복지, 주거 등 관련 분야 전문가와 서비스 제공기관 대표 등 총 17명의 위원으로 꾸려졌다. 지역 특성에 맞는 돌봄 모델 발굴과 효율적인 서비스 전달 체계 구축을 위한 자문 및 심의 기능을 수행하게 된다. 이날 행사에서는 위원들에 대한 위촉장 수여식과 함께 진행된 첫 회의에서 우리 군의 통합돌봄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향후 협의체 운영 방향 및 기관 간 실질적인 협력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눴다. 고창군수는 “인구 고령화와 가구 구조의 변화로 돌봄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는 가운데, 이번 협의체 출범은 지역 복지 서비스가 한 단계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각 분야 전문가들과 긴밀히 소통하여 소외되는 군민 없이 누구나 체감할
진안군은 7일 진안군청 대강당에서 18개국 80명의 외국인 청년들과 함께 ‘2026-2027 진안 방문의 해 글로벌 홍보단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홍보 활동에 나섰다고 발표했다. ‘2026-2027 진안 방문의 해’를 맞아 세계 각국의 청년들이 전북자치도 진안의 매력을 알리기 위해 뭉친 것이다. 이번 행사는 ‘아태청년교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외국인 청년들이 직접 진안의 관광 자원을 체험하고 이를 기반으로 글로벌 확산이 가능한 홍보 콘텐츠를 생산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오전 발대식에서 홍보단은 “RUN TO JINAN!(진안으로 달려가자!)”이라는 슬로건과 함께 역동적인 세리머니를 펼치며 ‘진안 방문의 해’ 성공 운영을 다짐했다. 위촉장을 수여받은 단원들은 단순한 참여자를 넘어 진안을 세계에 알리는 주체로서 활동을 시작했다. 발대식 직후 홍보단은 전북의 주요 거점인 익산과 전주로 이동하여 시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현장 밀착형 홍보 활동을 펼쳤다. 특히 이번 활동은 오프라인 홍보물 배포와 온라인 숏폼 콘텐츠(릴스) 제작을 병행하여 온·오프라인 확산 효과를 극대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익산역 광장에서는 ‘진안으로 향하는 에너지’를 주제로 한 단체 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