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가 이달 7일부터 26일까지 12일간 총 27개 읍면동을 순회하며 진행했던 ‘2026년 병오년(丙午年) 읍면동 신년대화’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년대화는 강임준 군산시장과 간부 공무원이 직접 현장을 찾아 시민과 한자리에 모여 새해 시정 방향을 공유하고, 주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 소통의 장으로 ‘시민 중심의 체감 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읍면동 신년대화 행사장에서는 각 읍면동의 주요 현안과 일상 속 불편 사항, 그리고 시정 전반에 관한 폭넓은 의견이 활발히 오갔다. 특히 작년 신년대화에서 제기된 건의 사항 처리결과를 주민들에게 상세히 안내해 행정의 신뢰를 높였으며, 실제 개선된 사례를 공유해 시민들의 만족도도 끌어올렸다. 행사방식 ‘격식을 줄이고 편안한 분위기’, ‘상황에 맞는 유연한 행사 진행순서 조정’ 등의 피드백을 반영하여 ‘시민에게 친근하게 다가가는’ 분위기로 개선되었다. 강임준 군산시장은 “군산의 발전은 오롯이 시민의 참여와 협력 위에서 가능하다”라면서 “앞으로도 현장에서 듣고, 현장에 답이 있다는 자세로 시민들과 끊임없이 소통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신년대화는 시정에 대한 시민들의 공감도를 높이고, 실
안호영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장은 지난 26일 전북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지난해 10월부터 SK, 효성중공업, 한전, 한수원, 새만금개발청 등과 함께 관련 협의를 진행해 왔고 긍정적 변화가 있었다"면서 "(협의로)전북이 첨단산업을 감당할 수 있는 실질적 전력 기반을 갖추게 됐다"고 설명했다. 전북지사 선거 출마를 선언한 안호영 의원이 "수년간 멈춰 서 있던 새만금 수상태양광 사업의 핵심 난제 '전력망연결' 문제가 해결 국면에 들어섰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는 단순 송전선로 구축을 넘어 좌초 위기에 놓였던 SK데이터센터 사업 재개는 물론 향후 반도체 등 전력 다소비 첨단산업을 유치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강조했다. 새만금 수상태양광 1단계(1.2GW) 사업은 총 3GW 규모 새만금 재생에너지 사업 중 핵심으로 설명된다. 전력망 연결 문제로 수년간 지지부진 상태를 면치 못했다. 안 의원은 "한국전력의 계통 연결 시점을 기존 2031년에서 2029년 말로 2년 앞당겼고 기존 내륙 연결 방식(15.4㎞)을 사업장 인근 연결 방식(1.7㎞)으로 변경했다"면서 "이에 따라 연결 거리는 13.7㎞ 단축됐고 약 5000억 원 규모의
김제시는 지난 20일 가축 방역사업 및 가축 질병 예방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관내 동물병원 수의사 중 9명을 공수의사로 위촉하고 지역별로 배치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위촉된 공수의사는 농장별 맞춤 예찰 업무 및 방역지도, 브루셀라병 및 결핵 등 가축 질병 검진사업, 구제역 등 가축전염병 예방백신 접종사업 등의 업무뿐만 아니라 가축방역관으로서 축산업에 큰 위협이 되는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아프리카돼지열병(ASF), 구제역(FMD), 럼피스킨 등 재난형 가축전염병의 차단 방역업무를 1년 동안 수행한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최근 인접 지역인 익산시의 육용종계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발생해 위중한 상황이라 우리 지역 공수의사의 역할이 크다”면서 “추운 겨울 날씨에 건강 관리 및 안전에 유의하고, 적극적인 순회 예찰 활동을 통해 축산 농가의 불편 사항을 최소화하고 가축질병 예방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제시는 멧돼지, 고라니 등 유해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를 예방하고 시민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피해방지단을 구성하고 지난 22일 단원을 대상으로 총기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2026년 피해방지단으로 선발된 김제시 거주 수렵인 33명이 참석했으며, 김제경찰서와 야생생물관리협회 전북지부가 협력해 총기 취급 및 사고 예방 교육도 함께 진행됐다. 주요 교육 내용은 ▲총기 안전 수칙 및 사고 예방 요령, ▲포획 구역 준수 및 포획물 관리 방법,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산 방지를 위한 시료 채취 및 사체 이송 방법 등 포획 활동 전반에 대해 교육을 실시했다. 특히 주거지 및 시설물 100m 이내 총기 사용 금지와 허가된 포획 구역 내에서의 활동 준수를 강조하며, 총기 사고 사례를 공유해 안전사고 예방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인식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제시 관계자는 “시민과 피해방지단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사고 예방 조치를 강화하고, 유해야생동물로 인한 피해를 줄이기 위해 체계적인 관리와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정읍시가 2026년 새해를 맞아 시민들의 일상 속 변화를 이끌 7개 분야, 총 134건의 달라지는 제도와 시책에 대한 본격적인 홍보에 나섰다. 이번에 발표된 정책은 신규 도입 52건과 기존 혜택이 확대되는 82건으로 구성됐다. 분야별로는 ▲복지·건강·안전 분야 53건 ▲농업·축산(27건) ▲행정·시민생활(19건) ▲경제·산업(16건) 등으로 시민 삶 전반을 촘촘하게 아우른다.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일상 속 편의와 경제적 지원이 눈에 띈다. 교통비 부담을 덜어줄 ‘시내버스 환승제’가 도입되고,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는 통합문화이용권 지원이 확대된다. 특히 일하는 시민을 위해 ‘중소기업 근로자 점심 식대 지원’과 ‘이동노동자 휴게 쉼터 운영’이 시작되며, 소상공인을 위한 ‘든든보험’ 및 ‘희망채움통장’ 등 민생 경제 활력 정책도 강화된다. 또한 출산·양육 가정을 위해 육아수당과 아동수당을 늘리고 아이돌봄서비스 본인부담금을 지원한다. 더불어 청년과 신혼부부의 주거 안정을 위한 월세 및 이자 지원 사업도 추진된다. 어르신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는 기초연금과 장애인연금을 인상하고, 의료와 요양을 결합한 통합 돌봄 서비스를 시행해 사회안전망을 더욱 견고히 했다. 시는
김제시의회(의장 서백현)와 새만금 미래 김제시민연대(위원장 강병진)가 15일 새만금개발청 정문 앞에서 새만금신항의 기본계획 유지와 새만금개발청의 중립 행정을 강력히 촉구하는 대규모 규탄 결의대회를 공동 개최했다. 이날 집회에는 서백현 의장을 비롯한 김제시의회 의원 전원과 사회단체, 어민단체 등 김제시민 500여 명이 참석해 새만금신항 배제 움직임에 대한 강력한 항의 의사를 전달했다. 김제시의회와 시민연대는 최근 새만금 기본계획 재수립 과정에서 제기된 신항 제외 논란에 대해 항의 방문·기자회견 등으로 문제를 제기했으나, 새만금개발청이 명확한 입장을 밝히지 않고 신항 제외 움직임을 보이자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결의문을 낭독한 김제시의회 오승경 새만금특별위원회 위원장은 “중앙기관은 지방자치단체 간 의견 충돌을 원칙에 따라 조정해야 함에도, 새만금개발청은 논란을 피하기 위해 핵심 사업을 삭제하는 편의적 선택을 하고 있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이어 “이러한 행태는 갈등 관리가 아닌 갈등 확산이며, 중앙행정기관으로서의 책무를 스스로 포기하는 위험한 결정”이라며 새만금개발청의 즉각적인 태도 변화를 촉구했다. 강병진 시민연대 위원장은 “새만금신항은 2011년 기본
김제시는 백산면에 소재한 지평선산업단지 폐기물처리시설 소송과 관련해 지역 주민 및 관계자들과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13일 시장실에서 백산면 폐기물반대대책위원회(위원장 강오석, 김남중)와 면담을 갖고 지평선산업단지 폐기물처리시설 소송 대응 방안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했다. 이날 면담에는 백산면 폐기물반대대책위원회 관계자, 김제시의회 지역구 시의원, 시 관계 부서 공무원 등이 참석했으며, 최근 폐기물처리시설 재거부 처분에 대한 행정소송 2심 판결 이후 전개 상황과 대법원 상고 대응 방향을 중심으로 의견을 나눴다. 백산면 폐기물반대대책위원회 측은 폐기물처리시설로 인한 환경 피해 우려와 주민 불안을 전달하며, 향후 소송 과정에서 지역 주민의 의견이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김제시의 적극적인 대응을 요청했다. 이에 대해 시는 해당 사안이 환경과 시민 생활에 직결되는 중대한 사안임을 강조하며, 법적 절차에 성실히 대응하는 한편, 주민과의 소통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특히, 대법원 상고심(3심) 대응과 관련해 전북특별자치도와의 협력, 전문성을 갖춘 변호사와 대응 방안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한편, 시는 이번 면담을 계기로 대책
김제시는 새만금경제국(국장 강기수)이 19일, 2026년 주요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경제진흥과, 투자유치과, 새만금전략과, 체육진흥과, 해양항만과의 부서장을 포함한 팀장들이 모여 전략회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2026년 주요사업의 추진 방향과 전략을 점검하고, 부서 간 협력 방안을 논의해 새만금경제국의 개발사업 및 정책사업의 효율적 추진을 도모하는 데 목적이 있다. 새만금경제국의 2026년 중점과제로 경제진흥과는 지역 경제 활성화와 강한 소상공인 육성을 위한 전략을, 투자유치과는 관내 기업의 투자 유치를 위한 방안을, 새만금전략과는 새만금기본계획 대응 및 종합적인 개발 전략과 비전을, 체육진흥과는 지역 체육 인프라 확충과 스포츠 산업 육성을, 해양항만과는 해양 및 새만금항 신항 관할권 전략 등이다. 이번 회의를 통해 각 부서의 역할과 책임을 명확히 하고, 협력 체계를 강화하는 중요한 계기가 되어 2026년 주요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지역 경제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강기수 새만금경제국장은 “2026년은 새만금의 미래를 결정짓는 중요한 전환점으로, 각 부서는 협력과 소통을 통해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라며, “이번
EBTS 협동조합 정읍지국(센터장 안영산)은 병오년 새해를 맞아 지난 16일, 정읍시 고부면에 위치한 자애원(원장 손정녀)을 방문해 150만 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EBTS 협동조합 정읍지국 조합원 20여명이 함께 참여해 자애원에 생활에 꼭 필요한 생필품을 전달하고, 시설을 이용하는 장애우들과 직접 소통하며 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특히 단순한 물품 전달에 그치지 않고, 장애우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며 서로를 이해하는 의미 있는 교류의 장이 마련돼 훈훈함을 더했다. 원희찬 지국장은 이날 “병오년 새해를 맞아 지역사회 이웃들과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협동조합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과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EBTS 협동조합 정읍지국은 전년도에 이어 2026년에도 정기적인 사회봉사활동과 지역 밀착형 나눔 실천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과 상생에 기여할 계획이다.
김제시는 2026년 아동복지정책의 지원금액 및 대상자를 확대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도움이 필요한 아동의 지원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먼저, 정부차원의 아동복지 정책으로 아동수당의 지원이 늘어난다. 기존 8세 미만(0~95개월) 아동에게 매월 10만원씩 지급하던 아동수당을 9세 미만(0~107개월) 아동에게 매월 11만원 지원으로 확대되면서 더 많은 아동이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 가정위탁아동 1인당 매월 340천원 지급되던 양육수당이 7세미만(83개월) 아동에게 월 34만원, 7세~13세미만(84~155개월) 아동에게 월 45만원, 13세이상 연장보호아동 포함(156개월부터) 아동에게 월 56만원 지원으로 올 1월부터 차등 지원하게 된다. 또한 관내 거주하고 있는 외국인 가정의 안정적인 자녀 양육환경 조성을 위해 작년 10월부터 부모부담 보육료의 50%를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부터는 도비 사업이 추가되어 보육료의 80%까지 지원이 강화된다. 아동급식 지원 단가가 상향 조정된다. 지난해 대비 500원 인상된 10,000원(1식)으로 인상된다. 이는 상승하는 외식 물가를 반영한 조치로, 저소득 가정의 아동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